하늘 한가운데
秋夕 달가는 소리
소리내어 지나가는
구름떼들 사이로
하얀,
달빛소리 -----
迎日臺 하늘가에
하얀 속살 같은
달빛 안개
노래가 되어
하늘 바람이 되어
당신의 가슴에 닿으리 -----
달려가 본다
秋夕달이 가는곳 까지
이제사
당신과 나만의
가슴에 울려오는
하얀 달빛소리 -----
밤 파도소리
달빛소리
合奏가 되어
뼈속깊이 스며들고,
하얀 달빛소리가
밀물처럼 밀려온다.
ㅇ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ㅇ 포항문학 창립팀
ㅇ 새벽바다, 형산강 외 다수 발표
ㅇ 아호는 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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