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 기자]경상북도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행정자치부와 공동으로 ‘2015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온천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진군과 (특)한국온천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금강송숲을 거닐며, 동해바다를 보고, 온천욕을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주 개최지인 울진군의 백암ㆍ덕구온천 일대에서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서막이 오른다. 축제에는 온천발전심포지엄 등 전문가 행사와 온천사랑 이벤트, 각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제39회 성류문화제, 울진향토식품 판매ㆍ전시, 울진군 어르신 어울마당 등과 연계해 펼쳐짐에 따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기간 백암 덕구 온천 및 전국 온천대축제 참여업소는 목욕 입장료와 숙박ㆍ음식요금을 할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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