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역점 추진시책인 낙동강 수변 개발 13개 사업장 현장을 둘러보고 각 사업 간 유기적인 연계 및 시너지 창출 방안 마련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백선기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현장점검은 여러 사람이 모여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속에서 해결책을 찾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날 점검을 통해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현황과 우수사례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열린행정’, ‘협력행정’의 자리가 됐다. 그동안 군은 신성장동력 확보와 미래 100년 먹거리 산업 육성 차원에서 관광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해왔으며, 공격적인 발전전략과 계획적인 관광자원 개발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 7월 개장한 칠곡오토캠핑장과 오는 15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호국평화기념관, 30만 명의 방문을 기대하고 있는 낙동강 세계평화문화 대축전(10.15∼18) 등을 통해 매년 칠곡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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