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 급식지원 대상 아동에 대한 원활한 급식 제공을 위해 대구시가 아동급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대구시는 가맹점으로 등록된 일반음식점과 급식지원기관(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대한 휴무 여부를 사전에 조사해 명절 기간에 급식 아동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문자 또는 개별안내 할 계획이다. 대구시의 급식지원 대상아동 수는 2만3천798명으로 각 구ㆍ군을 통해 사전실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자가나 고향방문을 하지 않는 아동을 파악하고 연휴 기간에 원활한 급식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급식 가맹점에 대해서 휴무여부를 대상 아동에게 휴대폰 문자 또는 개별안내를 하도록 하는 ‘2015 추석명절 연휴 기간 아동급식 특별대책’을 마련해 구ㆍ군에서 자체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특히 각 구·군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에 소년소녀가정, 저소득 아동 등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는 이ㆍ통장, 이웃주민, 지역아동센터 등과 사전 연계해 1:1 급식 네트워크를 구성해 아동급식 지원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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