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도시철도 3호선 신서혁신도시 연장 사업이 국토교통부 자체 심의를 통과해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지난 4월 개통해 운행 중인 도시철도 3호선을 종점(용지역)에서 대구스타디움을 거쳐 첨단의료복합단지와 신서혁신도시로 이어지는 총 13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4천918억 원(국비 60% 시비40%)의 사업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에서 자체 타당성 검토 결과 BC 0.95로 사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난 6월 국토교통부에 예타대상사업으로 신청했으며 국토부 자체 심의를 거쳐 이번에 기획재정부에 심의를 요청하게 됐다. 앞으로 기재부에서 사전검토를 통해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수행하는 약 6개월간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경 사업추진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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