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22일 청록공원(달서구 신당동)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015 달서구 꿈땅마을 한가위 큰잔치’가 열렸다. 성서지역 소외계층, 마을주민 등 8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한가위 음식나눔, 윷놀이 한마당, 떡메치기, 전통놀이 등의 주민화합을 위한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또 어르신 이미용서비스, 나눔바자회 등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도 펼쳐져 다채로운 행사가 됐다.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더욱 풍성해진 ‘2015 한가위 큰마당`을 마련, 계명문화대학교ㆍ(사)계명문화1%사랑의손길, 계명대학교ㆍ(사)계명1%사랑나누기, 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 ㈜창성정공, KT대구엔지니어링센터, 성서중부교회, 大응공사, 성서농협,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방환경청, 와룡시장상인회 등 지역의 기업, 대학교, 종교기관 등 다양한 단체에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 정을 나눴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주민 및 단체 32개 팀이 참여하는 윷놀이 한마당을 통해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이웃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이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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