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시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가족, 친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구의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하고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 대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대구관광 안내서비스를 강화한다. 대구관광 블로그(ht tp://blog.naver.com/daeguvisit)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e gutour)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대구관광정보센터는 1330 전화서비스를 통해 내ㆍ관광객에게 대구관광에 대한 정보제공 및 통역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한다.
대구시에서 운영하는 동대구역ㆍ대구역ㆍ대구공항ㆍ동성로ㆍ동화사에 위치한 관광안내소는 연휴기간 내내 운영되고, 약령시 관광안내소 및 중구청에서 운영하는 계산예가ㆍ쌈지공원ㆍ김광석길 관광안내소는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운영한다.
문화관광 해설은 경상감영, 청라언덕, 약령시, 동화사, 노태우 전대통령생가, 화원동산(사문진), 국채보상운동기념관, 서문시장 등 총 8개소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해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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