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시는 도로명주소 조기정착과 활용도 향상을 위해 24일 8개 구ㆍ군 및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합동으로 서문시장에서 추석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로명주소 홍보 문구가 새겨진 치약, 물티슈, 전단지, 안내지도 등을 배부하며,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및 완전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를 진행한다. 아울러 대구시는 추석명절 선물 등의 원활한 물류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우체국, 택배업체 등을 방문해 도로명주소 안내도 배부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수경 도시재창조국장은 “우편ㆍ택배물량이 폭주하는 추석명절에 배송오류나 배송지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도로명주소와 새로운 우편번호를 정확하게 기재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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