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 기자]대구 달서구는 23일 오전 11시 달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추석 명절과 노인의 날(10. 2.)을 앞두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0명에게 실버카를 지원한다.
이번 실버카 지원은 개인, 기업 등 후원으로 조성한 달서사랑 365운동 기부금 1천160만 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 440만 원, 달서구주민자치위원장 연합회 220만 원, 총 1천820만 원을 확보해 거동불편 어르신 200명에게 지원하고 달서구 사회복지관협회와 연계해 무상 수리 등 사후관리도 이뤄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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