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병)는 주니어마스터가드너(JMG)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3개소 72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JMG는 Junior Master Gardener의 약자로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 및 생태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국 자연과학 분야의 명문 Texas A&M 주립대학교에서 개발했으며 자연과 환경, 과학 등의 원리를 여러 가지 교과목과 연계해 활동 위주로 배우고, 단체 활동을 통해 발표력과 리더십까지 길러주는 통합교과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식물을 심고 가꾸는 기존의 텃밭프로그램과는 달리 게임을 통해 식물과 식물 성장의 개념을 이해하고, 천연비료, 천연살충제 등을 직접 만들어 활용해보며, 곤충과 물의 순환 등 생태를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이한병 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식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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