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메르스 사태로 연기됐던 제19회 대구지적장애인복지대회가 16일 오전 10시 30분 서구문화회관에서 열린다.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대구시 관계자와 지적장애인, 회원 및 가족, 내빈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질 이번 대회는 지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 및 지적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식전 행사로 대구선명학교의 리듬합주와 함께 아코디언 연주,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지며, 지적장애인 권리선언, 유공자 표창 및 2015 대구지적장애인자기권리주장 발표회 등으로 기념식이 진행된다. 권영진 시장은 “이 대회를 통해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상호 공감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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