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시는 추석을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구ㆍ군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다중이용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9월 14~25일까지 합동 가스안전점검을 시행하며, 연휴기간(9월26일~9월29일)에는 LP가스 당번업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로써 가스사용시설 관리 미흡과 사용자의 취급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점검과 더불어 가스사용 안전수칙 홍보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 5년 간(2010년~2014년) 전국 가스사고 626건 중 262건인 41.9%가 사용자와 공급자의 취급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가스사용 전ㆍ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아울러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26~29일까지 4일간은 가스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구ㆍ군별 가스당번업소를 지정ㆍ운영(32개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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