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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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매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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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재정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지난달 31일 김일수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위원회는 2014년도 지방재정운영 결과와 주민의 관심사항 등에 대해 심의를 한 후, 그 결과를 군 홈페이지 등에 공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2014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재정공시는 군위군의 살림규모, 재정여건, 채무 및 부채상황 등 재정운용 결과를 포함하고 있으며 지난 5년간의 재정운용상황과 기타 동종 자치단체와의 비교 자료 등을 포함하고 있다.
군위군의 2014년도 전체 살림규모는 한해 당해예산 2천631억 원, 이월사업비 등 747억 원으로 2013년 대비 140억 원 늘어난 규모다.
자체수입(지방세ㆍ세외수입)은 195억 원이며 의존재원(교부세ㆍ보조금 등)은 2천115억 원, 지방채와 보전수입 등은 1천68억 원이다.
군위군의 최종예산기준 재정자립도는 5.56%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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