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경북지방우정청 우리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1일부터 한 달간 대구ㆍ경북지역 고객만을 대상으로 ‘우체국체크카드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우체국에서 체크카드를 신규로 발급해 10만 원이상 사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만 원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을 고객 1천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 명단은 10월 15일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www.koreapost.go.kr/kb)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우체국 체크카드는 대형할인마트, 인터넷쇼핑, 베이커리 이용시 5% 할인되는 ‘Start체크카드’와 학원, 도서, 편의점, 병원 등에서 사용시 10% 캐시백되는 ‘행福한 체크카드’, 젊은 층을 위한 ‘영리한 체크카드’, 통신비 절감 및 전 가맹점 0.3% 포인트가 적립되는 ‘다드림체크카드’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되는 우리동네 플러스 체크카드(7.17일 출시)는 대형마트, 대구백화점, 동아백화점, 이월드, 대명리조트, 병원ㆍ약국 등 우리동네부터 전국까지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으며, 결제일 기준 다음일(영업일)에 캐시백이 바로 지급돼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우체국 체크카드 추석맞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이나 경북지방우정청 홈페이지 (www.koreapost.go .kr/k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7일부터 9월 6일까지 11일간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서 우체국체크카드로 결제시 우체국쇼핑 상품 등을 제공하는 행사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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