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광역시 전기관련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제9회 전력 및 신기술학술대회가 27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달구벌홀에서 지역 전기기술인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이하는 ‘전력 및 신기술학술대회’는 전기 분야의 신기술 동향발표, 전력시설물 연구ㆍ개발관련 정보교환 등을 통해 전기인들의 기술력 향상과 전력시설물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한국전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경북 지역본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등 전기관련단체협의회 주최로 개최된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스위치기어의 최근경향’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돼, 국내ㆍ외 최첨단 기술과 정보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전기기술인간 상호 정보교류 및 세계적 흐름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운백 창조경제본부장은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은 산업 활동의 필수적 요건이며 지역의 전기산업 발전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며 “전기기술인들의 기술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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