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키는 바다국화 독도가 겨울철 기상악화로 내년 2월말까지 정기여객선의 발길일 끊긴 가운데 늦게 피어 난 해국이 독도를 지키는 경비대원들의 친구가 되어 주고 있다.(사진) 해국은 전 세계에서 일본과 한국에서만 자생하는데 최근 일본해국은 원산지가 울릉도ㆍ독도인 것을 대구지방환경청이 밝혀내기도 했다. 조영삼기자 choys@gsm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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