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북구청은 저소득층 생계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1~8일까지 2015년도 4단계 공공근로 참여자 20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재산이 1억 3천500만 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DB구축지원사업과 서비스지원사업, 안전관리 및 환경정화사업, 디딤돌 일자리사업 등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사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무원의 배우자 및 직계가족, 전업농민, 사업자등록자, 기초생활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최저생계비를 초과해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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