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24일 해군제118조기전대는 울릉도 방어태세 확립 및 민ㆍ관ㆍ군 합동작전능력 향상을 위해 울릉읍 내수전 내연발전소에서 ‘2015년 3차 민ㆍ관ㆍ군 합동도서방어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들의 발전소 침투 첩보입수에 따른 해상과 부대 경계강화, 적의 침투에 따른 통합기동타격대 출동, 주요기관 테러 발생시 대응 등 실질적인 훈련으로 진행했다. 또 테러와 재난ㆍ재해 등 각종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울릉군청,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 공군제319관제대대, 울릉경찰서, 울릉경비대, 울릉119안전센터, 한국전력공사 울릉도지점 등 7개 부대 및 기관이 훈련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해상지역 침투작전에 대한 대응과 중요기반 시설방호 및 화재진압에 중점을 두고 주민신고 활성화와 안보 공감대 확산위주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 훈련에는 울릉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울릉군수, 울릉군의회의장, 울릉경찰서장 등 울릉군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이 훈련을 참관하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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