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우리에게 걸려온 아주 우연한 전화 한통화에서부터 시작된다. 경찰이나 검찰, 금융기관에서는 절대로 전화를 통해 개인의 정보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 또 예금을 안전한 곳에 보관해 주겠다고 하지 않는다. 그런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우리 국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는 보이스피싱 범인이다. 이제 더 이상은 보이스피싱 전화에 속아 피해를 당하지 말자. 다시 이런 전화를 받는다면 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낯선 전화는 절대 믿지도 말고 또한 방심하지도 말자. 혹시나 하는 생각이 들면 즉시 112(경찰)에 전화해서 도움을 받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자. 지금부터는 경찰이나 검찰ㆍ금융기관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정보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런 사기전화에 속지 말고 경각심을 갖는다면 더 이상의 전화금융사기는 없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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