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시 북구 장성동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와 새 본점 건물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났다.
23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4분께 북구 장성동 두산 위브더제니스 아파트 맞은편 포항농협 하나로마트와 새 본점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서측은 소방차 12대를 화재 현장에 급파해 이날 오후 4시5분께 화재를 진압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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