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임광원 울진군수는 지난 20일 울진 후포 연안에 적조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육상양식장에 대한 적조 예방과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예찰활동에 나섰다.
임 군수는 적조상황과 예방대책에 대해 박금용 해양수산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뒤 근남, 기성 등 양식장 6곳에 대한 현지 점검을 가졌으며 어업인들에게는 적조 대응 매뉴얼을 숙지시키고 적조의 빠른 확산성으로 인한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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