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도에서 트로트가수들의 독도 지키기 공연이 펼쳐졌다. 경북도, 울릉군이 주최하고 포항MBC가 주관하는 ‘2015 독도어울림 독도 트롯수비대’ 공연이 지난 22일 도동항 특설무대에서 2천여명의 관광객,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울릉도ㆍ독도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시키는 가요를 통해 독도를 널리 알리고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는 독도 어울림의 주제곡인 ‘나의 독도, 오! 대한민국’을 울릉오케스트라와 울릉합창단의 노래를 시작으로 남진, 배일호, 박주희, 유지나, 퓨전국악 린 등 가수들이 열창의 무대를 이끌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독도의용수비대 생존 대원인 이필영(91)옹과 최수일 울릉군수가 특별 출연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