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군은 토양의 지력 증진과 농가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8월말까지 가을배추, 무, 마늘, 양파 등 2모작 재배 652농가에 유기질퇴비 7만5천200포를 공급한다. 유기질퇴비는 국비지원기준에 의해 1포당/20㎏ 1천600원이 지원된다. 특히 군은 FTA등에 따른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해소를 위해 군비 600원(1포당) 추가 지원해 실제 1포당/20㎏ 2천200원 보조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총 3차례에 걸쳐 4천864농가에 15억6천만 원 예산으로 72만7천630포/20㎏를 공급했다. 한편 오는 2016년부터 정부정책 변경으로 ‘농업경영체 등록 농지’에 대해서만 유기질퇴비 공급이 가능하므로 농업경영체 미등록농가는 물론 이미 농업경영체 등록한 농가도 신규로 임대나 취득한 농지가 있다면 9월말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농업경영체 (변경)등록 신청을 필히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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