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울릉군보건의료원은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플러스 운동교실을 오는 11월 2일까지 주2회 운영한다. 23일 의료원에 따르면 건강 플러스 운동교실은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만성질환 위험인자를 줄이고 비만예방과 심폐지구력 강화, 심뇌혈관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예방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운동교실은 참가자들의 혈압, 혈당 등의 기초건강 측정과 체성분 검사를 사전에 실시해 운동 전후의 효과를 데이터를 통해 직접 확인하고 비교 할 수 있어 운동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또한 생활체육지도사가 개인들의 체력 및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운동을 지도한다. 지난 10일 개강이후 주민들의 참여와 문의가 꾸준이 늘고 있다. 손경식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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