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지난 20일 오후 남유진 시장, 이병필 120연대장, 김성일 1대대장,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을지연습 최종 강평보고회’를 가졌다. 구미시는 국가 비상대비 태세 확립에 역점을 두고 국지도발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주요현안과제 등 도상훈련과 지하공동구 방호 실제훈련을 병행해 대응하고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서는 전시에서도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상황을 설정해 사건처리의 폭을 넓혔다. 또한 전년보다 시 자체 사건을 24% 증가시켜 훈련에 내실을 기하고 참관 대상자들을 확대해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안보의식을 고취시켰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의 협조 없는 전쟁은 이길 수 없다”며 “많은 시민과 민간단체가 참여해 국가안보와 통합방위태세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국가 위기 대응능력을 더욱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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