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 기자]포항시 북구청(구청장 박제상) 은 20일 기계면 인비리 마을회관에서 ‘보건소, 미용사와 함께하는 오지마을 지적도우미’를 운영했다. 이번 방문은 민원토지정보과, 북구 보건소, 한국토지정보공사, 지역 미용사로 팀을 구성해 지적측량, 지목변경, 합병, 소유권정리 등 62건 84필지의 민원접수와 노인치매검사 및 예방교육 62건, 미용봉사 46명 등의 생활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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