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21일 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년 가을 학위수여식을 갖는다.
개식, 삼귀의례, 학사보고, 식사, 치사 및 축사, 학위수여, 공로패 수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77명, 석사 80명, 박사 10명 등 총 467명이 졸업하게 된다.
영예의 최우등졸업은 허지웅(인문과학대학), 김영호(경영관광대학) 등 13명의 졸업생이, 우등졸업은 조혜진(인문과학대학), 김지은(사범교육대학) 등 31명의 졸업생이 받게 된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점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만학도가 함께 졸업할 예정이며 졸업생은 정태윤(54, 사회복지학), 김보성(48, 사회복지학), 김경희(46, 사회복지학) 등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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