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영 대구가톨릭대 교수

[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가톨릭대 작곡 실용음악과 김회영 교수가 지난 18일 힐링 음악 연구 공로로 대한민국신지식인총연합회가 수여하는 대한민국 신지식상을 받았다. 김 교수는 한국공학 예술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IT 예술과 힐링 음악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대사회는 첨단 기계물질문명과 디지털문화산업 등의 발달로 기계 음향이 인체에 큰 해를 끼치고 있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해 힐링 음악을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