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 기자]영천시는 지난 13일 수상레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수상레저이용자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실시한 안전점검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수상레저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안전점검에는 전기, 소방, 수상레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과 소방서, 시청 안전재난 관계자가 참석해 수상레저시설물 등록, 레저기구 안전, 사업장 주변 안전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을 했다. 또 수상레저이용자에게는 구명조끼 착용, 안전구역준수에 대해 안내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홍보를 통해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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