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17일 농업기술센터 흥해청사에서 2015년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자문위원회 및 지역공동협의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 앞서 사업추진위원회 오락서 위원장 외 6명과 자문위원회 위원장인 이종부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포항시의회 정수화 의원 외 8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어 지역공동협의체 서포항농협 권태현 조합장, 포항시시설관리공단 김동욱 본부장 외 11명 등 각 기관ㆍ단체를 대표하는 기관장들과 6차산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포항시 최초 기북면친환경과수영농조합법인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6차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사과성분 분석, 가공제품, 사업 홍보, 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문 역할을 하게된다. 또한 지역공동협의체는 기북면을 중심으로 하는 6차산업의 새로운 수익모델을 통해 포항 농업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분야의 창조경제 구현과 더욱 다양한 6차 산업 모델 발굴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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