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상주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범시민 운동으로 승화ㆍ발전시키기 위해 12일 상주시청 민원실 앞에서 범시민 태극기달기 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주시, 상주시새마을회, 자유총연맹상주시지회,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등 국민운동 단체와 공동주관으로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유관기관, 사회단체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아리랑로, 중앙시장 내 점포 앞, 왕산골목회, 화북면 장암 2리를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로 3ㆍ4주공아파트를 태극기달기 모범아파트 단지로 선정해 지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태극기를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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