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경산시 와촌면 직원이 나라사랑 태극기 티셔츠를 입고 근무해 주민들로 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 와촌면사무소 전 직원은 12~13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를 바로 알고 되새기며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무늬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기로 했다.또한 나라사랑의 시작은 태극기 게양이라 생각해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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