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 가산면사무소는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어른들을 위해 지역 내 26개소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수박을 전달했다. 이날 수박은 지역 업체인 대한비계(대표 권분숙, 55만 원 상당)에서 기증했으며 수박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대한비계는 지난해 겨울에도 라면 40박스를 기증한 바 있으며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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