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 문경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는 2015 인구주택총조사의 현장조사를 담당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은 총조사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총관리자’와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을 담당하는 ‘조사관리자’, 가구를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등으로 총 147명이다. 만 18세 이상으로 업무에 사명감과 책임감이 투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조사요원에 지원할 수 있다. 특히 2010 인구주택총조사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자, 장애인, 저소득층 및 다자녀 보육가구 가구원은 채용시 우대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이며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 o.kr)를 통한 인터넷 접수나 해당 읍ㆍ면ㆍ동사무소(주민자치센터)에서 서면 접수로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9월 3일 이후 문경시 홈페이지(www.gbmg.go.kr)에 공지되고 채용 확정자에게는 사이버교육 수강안내 문자메시지(SMS)를 발송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인구주택총조사가 국가지정 제1호 및 제2호인 주요 기본통계조사인 만큼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조사요원 모집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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