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천차진기자]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세원)은 최근 1박 2일간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15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총 14시간으로 1일차에는 각종 사고 시 대처요령과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제세동기실습, 붕대사용법을 2일차에는 수상ㆍ교통안전 교육, 재난안전교육, 학교ㆍ학생의 이해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부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정세원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우리의 생활주변에서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길은 안전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나아가 실천함으로써 고귀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밑거름이 되는 연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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