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울진교육지원청 허정두교육장은 최근 여름방학기간 공사 중인 각급 학교를 방문, 2학기 개학 전 공사완료 여부와 안전을 점검하고, 시공사 등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학교 공사현장 점검은 개학 후 계속되는 학교시설공사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사용자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 최고의 교육환경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사품질 확보를 강조했다.
허정두 교육장은 “공사의 진행상황 파악 및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한 개학 전 공사완료 및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했다.
현재 여름방학에 진행 중인 공사현장은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2개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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