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 기자] 고령군과 고령경찰서는 10일 범죄피해자 지원을 비롯한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들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기간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지원 협력방안을 구축하고 사생활의 안정과 신변의 보호 및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며 긴급지원사업에 대한 교육ㆍ훈련과 홍보 및 조사 연구에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상황에 처한 많은 주민들이 긴급지원에 대한 정보를 좀더 쉽게 접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 복지수준향상 및 복지수요에 대한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의 긴급복지지원사업은 10일 현재, 총예산 1억 3천여만 원 중 6천300여만 원을 지원함에 따라 총 56건(생계비지원 27건, 의료비지원 29건)에 대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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