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 기자]
상주시는 지난 5일 ‘2015년 상주시민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9월 3일까지 수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시상부문은 학술교육, 문화체육, 사회복지, 산업건설, 특별부문 등 5개 분야로써 시상인원은 각 부문별 1명이다.
시민상 수상 후보자 추천 대상자는 추천일 현재 상주시에 2년이상 거주한 사람, 시에 등록기준지를 두고 있는 사람, 시에 소재하는 기관ㆍ단체에 2년이상 재직중이거나 재직한 사람이면 된다.
단, 특별부문에 한해 재외동포ㆍ세계적 권위 학자ㆍ외국인 등의 명예를 선양한 사람도 추천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 추천은 시에 소재하고 있는 각급기관ㆍ단체의 장 또는 개인이 할 수 있으며, 개인 추천의 경우에는 세대주 30명 이상이 연서한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은 추천서와 소정의 첨부서류(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시 홈페이지www.sangju.go.kr참고)를 갖춰 상주시 총무과(054-537-7160)에 제출하면 된다.
상주시민상 수상 대상자는 각 부문별 권위자로 구성된 ‘상주시 시민상 심의위원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수상대상자로 선정된 자에게 시민의 날(10월 12일)에 시상한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