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 서구청 여자양궁 직장경기부 소속 박새얀(23)씨는 충북 보은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 양궁대회에 출전해 진재왕(중구청 소속)선수와 혼성을 이뤄 예천군청과 결승전을 치른 결과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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