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포항시 남구 송도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덕재ㆍ노금연)는 10일 말복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13개소를 방문, 수박과 떡 등을 나눠줬다. 이날 준비한 음식들은 지난 불빛축제 먹거리장터 운영 후 남은 이익금으로 준비했으며, 참여자들은 어른들의 안부를 묻고 폭염 속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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