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 송원초등학교(교장 최정애)는 지난 4~7일 본교 영어체험실에서 3~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의사소통능력 향상과 각국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위한 2015학년도 하계 교내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하계 교내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에 알맞은 게임 활동과 상황에 알맞은 역할극, 나만의 텀블러 만들기, 샌드위치와 까나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해지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 이해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는 좋은 경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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