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기자]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포로타리클럽(회장 장기현)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간 기쁨의교회 복지관에서 60여명의 포항시 장애인들과 여름캠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기현 회장은 캠프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품 및 간식을 비롯한 비용 50만원을 후원했다. 장기현 회장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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