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오는 13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와코루’ 란제리 대전을 진행한다.
화려함과 기능성을 겸비한 와코루 란제리 행사는 1년에 단 한번 진행하는 대형 이벤트로 여성 브래지어, 팬티, 올인원, 잠옷 등을 4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주요 품목 및 가격으로는 팬티(여) 1만5천~4만 원, 브래지어 4만~10만 원, 거들 3만~7만 원, 올인원 7만~15만 원 등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와코루 대전은 특히 중ㆍ장년 여성들에게 더 없이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