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은규기자] 고령군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살수차량을 동원해 도로에 살수를 통해 도로를 식히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살수 구간은 시가지 중심부와 전통시장 중심으로 살수차량을 투입, 1일 2회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일주일 정도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폭염에 끝날 때 까지 지속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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