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 안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호)와 안계면새마을부녀회(회장 한분조)는 지난 5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의성군 안계면 ‘개천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50명은 이날 폭염경보가 내려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천지 주변에 있는 편의시설 및 공중화장실을 청소하는 등 생활쓰레기 및 부유쓰레기 4t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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