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6~7일까지 경상북도청도학생수련원과 및 운문사일원에서 ‘세속오계 화랑의 얼을 기리다’라는 주제로 청도군 신화랑단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청도군 신화랑단 동아리 초ㆍ중ㆍ고교생 150명과 문화복지 전문인력이 함께 참가해 신라 삼국을 통일한 화랑의 실천덕목인 화랑정신을 직접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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