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해양경비안전교육원 직원과 교육생 등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훈련함을 타고 독도를 찾는다.
9일 해양경비안전교육원에 따르면 광복 70주년을 기념하고 해양경찰의 자긍심과 해양 영토 수호 의지 확립을 위해 1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훈련함 ‘바다로’를 타고 독도를 탐방한다.
이번 훈련에는 이주성 해양경비안전교육원장과 교육생, 국민안전처 소속 모범 공무원 등 모두 110여 명이 참여한다.
‘바다로’는 10일 오전 11시 여수를 출발, 11일 낮 12시 50분께 독도에 입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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