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경산시는 지난 6일 ‘2015년도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8월 중 시험운영을 거쳐 9월부터 본격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2억4천600만 원을 들여 61개소 95대의 CCTV를 방범, 어린이안전, 쓰레기불법투기 감시용으로 증설 했으며 총 419개소 1천47대(초등학교 287대 포함)의 CCTV를 운영,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에서 24시간 실시간으로 관제를 하게 됐다. 특히 44개의 비상벨과 66개의 최신 방송시설을 해 어린이안전 및 쓰레기무단투기 방지 능력과 신뢰도를 높였다. 녹화된 영상은 한달간 저장되며 수사나 정보주체의 요구등 개인정보보호법에 준해 제공 할수 있다. 한편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안전 향상과 쾌적한 경산 건설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시험 운용 기간중 소음등 불편 사항은 영상정보통합관제센터(053-810-6850)로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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