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윤행기자]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의 대표적인 과일 복숭아와, 청도반시로 만든 감말랭이, 반건시, 감식초 등 다양한 농특산물홍보 및 판매를 통한 도ㆍ농 상생 기틀 마련하기 위해 군은 대도시 대형유통업체와 홍보 및 판매행사를 실시, 새로운 대형소비처 확보를 통한 판매로를 개척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청도군은 지난 6~8일까지 3일간 청도 농특산물을 부산의 최대 소비처인 메가마트 동래점과 남천점에서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청도복숭아를 포함해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전시ㆍ판매대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맛과 향이 전국 최고를 자랑하는 청도복숭아를 부산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청도군과 농협중앙회청도군지부, 청도농협 주관으로 청도복숭아의 우수성과 농특산물 인지도제고 및 판매행사를 개최해 부산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7월 서울시 양재농협 하나로클럽에 이어 계속적으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통해 청도복숭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농가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청정 청도의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려 농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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