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박제상 포항시의회사무국장이 지난 8일 제18대 북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박제상 신임 북구청장은 동지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영남대학교 자치행정학과 석사학위를 수여했으며 1975년 공직에 몸담은 이래 2007년 사무관 승진, 2015년 서기관 승진 등을 통해 주요부서장을 두루 거쳐왔다.
박제상 북구청장은 “평소 업무 추진에 있어 항상 시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심을 다하고 현장중심에서 보다 섬세하게 특히, 모든 업무에 지역경제 살리기와 연계시켜 부서간 협업를 강화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있는 업무추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